[인터뷰] 부산시장 출마 선언 이진복 전 의원 “부산을 통째로 팔겠다” 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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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3:29
내년 4월 치러지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놓고 벌써부터 후보군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여당 소속이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문으로 사퇴하면서 이번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 속에 야권 인사들은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당과 달리 야당 후보군들 가운데 이미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며 선거 준비에 돌입한 인사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가운데 부산에서만 3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부산 동래구청장까지 지냈던 이진복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벌써부터 과열양상을 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