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주민 ‘찾아가는’ 제59회 탐라문화제 연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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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14:32
[문화뉴스 MHN 유수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11일 애월읍 하귀리 소재 아파트단지 내 야외공간 무대를 시작으로 10월 10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제59회 탐라문화제 - 찾아가는 탐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도와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도민들의 문화 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 지역주민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도내 예술단체들이 지역을 찾아 공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풍물연주 및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44개 공연예술단체가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