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상장 첫날 '따상', 시가총액 코스닥 5위 등극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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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14:13
[문화뉴스 MHN 최재헌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10일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였다. 따상이란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말한다. 이에 이 회사 임직원들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으로 1인당 5억원 이상 평가차익을 얻게 됐다.카카오게임즈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이 회사가 임직원에게 지금까지 부여한 스톡옵션은 총 482만2천164주(취소수량 제외)이며, 행사 가격은 5천95~1만7천912원, 평균 행사가격은 1만1천361원이다.이날 카카오게임즈 시초가가 공모가격의 2배인 4만8천원으로 정해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