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거윅 월드의 시작이 된 영화 '프란시스 하' 재개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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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14:11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작은 아씨들', '레이디 버드' 감독 그레타 거윅이 배우로 출연한 영화 '프란시스 하'가 오는 9월 24일 재개봉한다. 무용수로 성공해 뉴욕을 접수하겠다는 거창한 꿈을 꾸지만 현실은 몇 년째 연습생 신세인 27살 뉴요커 ‘프란시스’의 사랑스러운 홀로서기를 그린 영화 '프란시스 하'가 6년 만에 재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감독으로 더 익숙한 그레타 거윅의 배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그레타 거윅은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