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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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14: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의 운영을 3월부터 시작한다.마음안심버스는 기동력이 강한 장점을 활용해 외출 및 거동 불편 대상자, 아동 돌봄 시설 및 복지관(노인·장애인) 등 정신건강 복지 서비스의 취약계층에 있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스트레스가 심한 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을 위해서도 소진 관리의 하나로 ‘쉼’을 제공할 예정이다.마음안심버스 내부에는 △자가 관리 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