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은 펄펄 나는데...SK, 팀 최대 연패 막을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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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18:00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11연패 중인 SK 와이번스가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와 투수 김택형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SK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김경호와 투수 양선률을 말소하고 화이트와 김택형을 1군으로 콜업했다.화이트는 지난달 25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상대 선발 아드리안 샘슨이 던진 공에 맞아 오른쪽 검지에 미세한 골절을 당했다.부상에서 회복한 화이트는 지난 9일 퓨처스리그 LG 트윈스 전에서 4타수 3안타를 휘두르며 1군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한편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