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한국 대표 캐릭터 ‘둘리’ 스머프의 나라에 가다!

[문화뉴스 MHN 이한영 기자] 주벨기에 유럽연합 한국문화원(브뤼셀 한국문화원)이 9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제7회 한·벨 만화교류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약 6개월의 휴관 이후, 브뤼셀 한국문화원이 재개관하며 관객들을 맞이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더욱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이란 주제 아래, 한국과 벨기에 만화작품들을 소개한다.관계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둘 이상의 존재가 필요하며, 그 존재들 간의 만남이 필요하다. 코로나19로 서로의 접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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