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태양광IT기업 에이치에너지와 공유형 태양광발전사업 착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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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09:00
[MHN 주현준] 미미한 수준에 머물던 소규모 분산자원 시장에 주민·국민 참여여형 에너지전환의 길이 열렸다. 울산시민가상발전소는 아파트·상업시설·학교·공공기관에서 사용하지 않는 옥상이나 지붕 등 유휴 부지를 공동 태양광 발전소로 활용한 것으로, 전력업계에 처음 등장한 공유형 온·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다.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에이치에너지를 '2020년도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자'로 선정했다. 에이치에너지는 울산광역시·한국동서발전·스마트에너지협동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울산시민가상발전소 사업을 기획, 국비를 포함해 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