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했던 류현진·김광현, 3번째 동시 등판으로 비상할까?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3번째로 동시 등판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8일(한국 시간)에 등판한 류현진은 선발 로테이션 상으로 오는 14일에 치러질 뉴욕 메츠전 출전이 유력하다. 류현진은 지난 뉴욕 양키스전에서 5이닝 동안 피홈런 3개에 5실점을 허용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볼티모어전 실책이 비자책으로 정정되면서 2.51이던 평균자책점도 이 경기 이후 3.19로 치솟았다.류현진이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등판해 시즌 4승과 함께 높아진 평균자책점을 낮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