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MIT 출신 CEO, 바이오주 '이오 플로우' 상장 첫날... 공모가와 청약 경쟁률은?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웨어러블 의료기기 업체 이오플로우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4일 하락 마감한 2만 원에 장 마감했다.MIT 출신의 실리콘밸리 창업 경력자가 CEO를 맡아 이목을 끌었던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인슐린 투여 시스템을 개발, 판매한다. 취급 제품 '이오 패치'는 당뇨병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인슐린을 공급하기 위해, 불편한 펌프 선을 제거한 웨어러블 기기를 상용화한 것이다. 기기는 별도의 컨트롤러를 통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공모가는 1만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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