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름다웠던 배우 오인혜, 향년 36세 사망... 데뷔 및 작품 활동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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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5:18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배우 오인혜가 지난 14일, 하늘의 별이 되었다.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인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배우 오인혜가 끝내 사망했다. 오인혜는 전날 오전 4시 52분쯤 그와 연락이 안 된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전 5시 4분쯤 아파트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오인혜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때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으나 의식은 회복하지 못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극단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