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0' 개막…'LG', '현대' 참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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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13:32
[문화뉴스 MHN 유수빈 기자]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0 스페셜 에디션'이 지난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했다.IFA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로 꼽힌다.매년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행사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주최 측이 하루 입장 인원을 1천명으로 제한했다.행사 기간 또한 6일에서 3일로 축소했고 '온택트'(온라인+비대면) 전시에 걸맞게 '스페셜 에디션'이란 이름도 붙였다.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총 30개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