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 홈캉스 열풍 속 관심 높아진 우유 빙수 레시피 소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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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 15:26
여름휴가의 극성수기라 불리는 8월은 이미 옛말이 되어버린 후다. 현재까지 이어지는 외출과 대면 접촉을 꺼리는 사회 분위기의 뒤에는 기나긴 장마와 코로나19 장기화가 있었다. 이제는 집 밖 대신 집안에서 편안함과 휴식을 취하는 '홈캉스(Home+Vacance)‘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실제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성인남녀 7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2.3%가 ‘올여름휴가는 홈캉스를 하며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대부분의 응답자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더위와 피로감’으로 집 콕 휴식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