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개봉 '세인트 주디' 평등의 사각지대에 갇힌 여성들의 이야기.. 줄거리, 출연배우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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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11:50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영화 '세인트 주디'가 오는 29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정치적 위협은 보호하지만 이슬람 여성이 겪는 위협은 보호하지 않는 미국의 '망명법'을 뒤집기 위해 끈질기게 투쟁하는 변호사 '주디 우드'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2003년 미국을 뒤집어놓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으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미셸 모나한'이 혼자 세상을 바꾼 변호사 주디 우드로 변신해 더욱 더 탄탄해진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이민 전문 변호사 '주디 우드'는 미국에 망명을 요청한 아프가니스탄 여성 '아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