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 넷플릭스 글로벌 무비 차트 1위, 그러나 혹평은 피하지 못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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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14:38
[문화뉴스 MHN 최재헌 기자] 유아인, 박신혜가 주연으로 출연한 생존스릴러 영화 '살아있다'가 넷플릭스 글로벌 무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에 해외매체에서 잇달아 호평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선 혹평 또한 떠돌고 있다.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해당 영화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지 이틀만에 글로벌 무비 차트 1위에 등극하여 화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