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양준혁 결혼? 예비신부와 '뭉쳐야 찬다' 촬영장 방문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51)이 결혼한다.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결혼하는 가운데 ‘뭉쳐야 찬다’에 그의 예비신부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을 향해 누리꾼들의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양준혁 측은 오는 12월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앞서 양준혁은 지난 1월 한 방송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양준혁은 오랜 지인이었던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히며 “올해는 최선을 다해 결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예비 신부는 음악에 조예가 깊어 과거 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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