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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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14:41
[문화뉴스 MHN 고나리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자동차 개조(이하 튜닝)에 따른 안전성 확보를 위해 튜닝 안전성 조사·연구, 장비개발, 튜닝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위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9월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지난해 발표한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19.8월, 12월) 이후 주요 튜닝시장은 지속적인 성장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1월부터 8월말까지 튜닝 승인·검사 실적(167,965건)은 전년 동기(127,924건)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