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카시아, “추석 스마트폰 이용 증가로 몸캠피싱 범죄 늘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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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13:00
최근에는 추석에 고향을 찾는 대신 혼자 시간을 보내는 사람을 '혼추족'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명절에 온 가족이 귀향길에 오르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지만 현대의 추석은 개인화된 생활 패턴으로 인해 혼자 보내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한편, 추석 같은 명절은 몸캠피싱 같은 사이버범죄 공격자들에게는 대목이다. 명절에는 특히 스마트폰 이용이 증가해 트래픽이 증가하는 것과 함께 대응책이 필요하다.특히 보안에 취약하고 범죄 대응이 어려운 심야 시간대에 범죄가 증가하며 갑작스러운 피해에 곧 바로 대응이 어려워 명절 기간 중 사이버 보안 피해가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