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0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봄으로 연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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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11:43
[문화뉴스 MHN 양은정 기자] 서울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계최 예정이던 '2020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내년 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2020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15년부터 시작된 '서울정원박람회'를 확대한 국제적 성격의 정원박람회로서 매년 70만명 이상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정원문화 축제이다.'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등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박람회 연기 결정은 시민안전을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이다.그동안 준비했던 서울로7017을 중심으로 한 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