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섭의 스포츠 산책] 이등병에서 출발 별을 단 국가대표 제조기 한정훈 회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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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11:37
[조영섭의 복싱스토리] 지난 금요일 필자는 서울 백병원 업무과에 근무하는 아시안게임 복싱 2연패의 금자탑을 달성한 이해정 과장과 함께 지난1월 제12대 대전복싱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한정훈 현 을 취재하려 대전으로 향했다. 한정훈 회장은 한국체대 복싱선수 출신으로 1987년 대전체고 복싱부 코치로 입문한후 첫해부터 발군의 지도력을 발휘 최재기 최인수 이승언 김승석이 고교무대를 평정하며 탄탄한 입지를 구축, 이를 발판으로 89년도엔 을 91년도엔 복싱부를 연달아 창단 대전복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