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혐오 팬데믹' 방송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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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13:00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세계 곳곳이 혐오에 휩싸였다. 성별, 장애, 인종, 지역, 성적 지향 등 정체성을 이유로 가해지는 혐오는 해당 집단 전체에 대한 차별과 정신적·신체적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다. 하지만 “표현의 자유” “좋은 뜻으로 한 말이다”라는 등의 논리로 혐오표현이 저질러지는 경우도 흔하다. 4월 26일(화)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되는 시사기획 창에서 '혐오 팬데믹'에 대해 방송한다. 국내 혐오 연구 권위자들이 제작진과 머리를 맞댔다.일상에서 오가는 언행 가운데 어떤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