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와라, 日 메이저 격투대회 '라이징' 3회 연속 출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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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09:49
[문화뉴스 MHN 변성재 기자] '친한파' 하기와라 쿄헤이(23, 스모커 짐/ 아미코젠퍼시픽 팩토리얼팀)가 3회 연속 메이저 무대에 출전했다.하기와라는 내달 21일 토요일, 일본 간사이 오사카홀에서 열리는 "Yogibo 프레젠츠& 라이진25"에서 '폭격기' 우치무라 요지로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국내 엔젤스파이팅을 통해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인 격투가란 닉네임을 얻은 그는 이후 일본 종합 격투무대 글라디에이터 등 여러 단체에서 승리했고, 결국 '꿈의무대' 라이진에 입성했다.라이진 데뷔전에 '오사카 싸움반장' 시라카와 리쿠토에게 3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