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핸드볼] 챔스 왕좌 복귀 시동 건 교리, 4강전 만날 레이스타드 봉쇄 총력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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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18:02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헝가리 리그 소속 교리의 빅토리아 루카치가 유럽핸드볼연맹(EHF)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교리는 내달 1일 덴마크 에스비에르와 4강전을 치른다. 헝가리 국가대표 라이트윙 루카치는 지난 2010년 페렌츠바로시 TC를 통해 프로무대에 입단했으며 2020년 교리로 이적했다. 루카치 이적 이전까지 유럽핸드볼 무대를 제패했던 교리는 그해를 기점으로 크리스티안산에게 패권을 내주며 추락했다.크리스티안산이 챔피언스리그에서 3연패를 달성했던 20-21, 21-22, 22-23 세 시즌동안 크리스티안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