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19 백신 선구매...아스트라제네카·노바백스 등 협상 '10월 접종 계획'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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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17:02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정부가 국민 60%가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에 나섰다.15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해외 백신 개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백신의 단계적 확보 추진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도입방안'을 논의했다. 정 총리는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한 백신의 우선 확보를 위해 도즈당 3.5달러(위험보증부담 0.4달러 포함)의 선구매 계약 비용 1천723억원을 질병관리청이 집행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고 밝혔다. 코백스 퍼실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