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10월 21일 개막... 코로나 상황 악화되면 취소 될수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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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15:44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폐막식을 비롯한 모든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고 영화 상영에만 집중하기로 결정됐다.영화제는 모든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고 영화의전당 한 곳에서 영화 상영에만 집중한다는 방침이지만, 연기된 개최 일정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영화제 개최를 취소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초청작의 저작권과 제작진의 의사를 존중해 온라인 상영으로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10월 21∼30일 열리는 제25회 영화제에는 68개국 192편이 초청됐다. 300편 수준이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