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코로나 왕성 교회? 신천지 이어 또 종교단체 집단감염, 이대부고 교사 등 12명 확진

[문화뉴스 MHN 권성준 기자] 서울의 주요 대형교회 중 하나인 관악구 서원동 왕성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26일 오전 10시까지 12명의 확진자가 파악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방역당국은 이 교회를 포함해 교회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임시 폐쇄하고 관련 확진자가 교사로 근무하는 이대부고도 폐쇄했다. 또 예배에 참석했던 학생들과 이대부고에도 등교 중지 조처를 내렸다.서울시에 따르면 왕성교회 교인 1명이 24일에 확진된 데 이어 25일에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26일 아침에 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로 파악됐다.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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