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의 사계절을 담은 MMCA ‘원형정원 프로젝트: 달뿌리-느리고 빠른 대화’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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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1 17:00
[문화뉴스 박준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과천 특화 프로그램 ‘원형정원 프로젝트: 달뿌리-느리고 빠른 대화’를 2023년 12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원형정원 프로젝트’는 자연 속 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의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반영하여 미술관 건물 원형옥상 공간에 설치한 정원예술 프로그램이다. 원형옥상은 과천관 2층과 3층 사이 야외공간에 위치하면서 둥글게 트인 하늘을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원형정원 프로젝트에는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가 ‘달뿌리-느리고 빠른 대화’로 참여했다. 작품명 ‘달뿌리-느리고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