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포토인북] 동양과 서양이 충돌한 『마성의 도시 상하이』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동양과 서양이 충돌하던 근대, 상하이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동양의 지식인을 사로잡은 도시다. 그간 학계에서 짧은 시기에 서구화된 상하이의 ‘폭주하는 시간성’에 주목했다면, 이 책은 ‘조계’를 중심으로 한 상하이의 공간성에 주목한다. 수로와 간선도로를 종횡무진하고 찻집과 유곽을 들여다보며, 상하이와 상하이에 매료된 지식인들을 조망한다. 상하이는 4월부터 6월 사이를 전후로 5회나 걸쳐 왜구에 습격을 당해, 많은 주민들이 희생됐을 뿐만 아니라 마을의 절반이 초토화됐다고 한다. 이러한 왜구의 재침입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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