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X필로어스의 고전타파]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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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18:11
알렉산드로스와 카이사르가 정복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정복 전쟁 중에도 이민족의 문화를 존중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선진 문물과 동화되고 교류하도록 선도한 알렉산드로스 대왕. 그는 정말 ‘땅’과 ‘사람'을 정복하고자 했던 정복 군주였을까요?그들은 누군가의 리더였고, 뭔가를 정복하고 싶어했던 야심가였죠. 하지만 단순히 권력만을 원했다거나 땅이나 국가만을 원한 것 같진 않았습니다. 알렉산드로스와 카이사르는 끊임없이 ‘민중'들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썼던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죠.멤버 중 다수는 그들이 ‘행복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