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 데이 인 뉴욕' 티모시 샬라메-엘르 패닝 주연, 감독 '우디 앨런' 논란 속 4월 개봉 확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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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14:23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주드 로, 디에고 루나, 리뷰 슈라이버 등 초특급 배우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논란 끝에 오는 4월 말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재즈를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가 영화에 푹 빠진 그의 연인 ‘애슐리’(엘르 패닝)와 맨해튼 여행 중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을 만나며 벌어지는 낭만적인 하루를 담는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