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확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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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12:4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큐어'가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기요시 감독의 시그니처인 ‘예측불허의 오싹함’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작품의 완성도와 장르적 재미를 모두 갖춘 영화로 알려져 있다. 봉준호 감독은 2012년 ‘사이트 앤 사운드’에서 이 작품을 자신의 베스트 영화 10의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큐어'는 5월 1~2일 양일간 상영될 예정이며 상영 후에는 전주국제영화제를 위해 방한하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GV가 연상호 감독과의 대담 형식으로 치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