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10월 바이올리니스트 조윤주와 만나는 ‘소소살롱’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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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 09: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한 달에 한 번, 예술가와의 색다른 만남으로 관객을 찾아가는 예술의전당 이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여성 예술가 3인을 초대한다.지난 8월 현대무용가 차진엽을 시작으로 9월에는 사운드디자이너 목소가 감각적으로 무대를 채웠고, 이번 달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단독 호스트로 나서 관객들과의 대담을 주도할 예정이다. ‘My Playlist’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 한 명의 호스트를 주축으로 예술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쌓아 올린 자신만의 취향과 미감(美感)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