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사전투표 첫날 533만명 참여…투표율 12.14%로 역대 최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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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9:17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최종 투표율이 12.1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4천399만4천247명의 선거인 중 533만9천786명이 투표를 끝냈다.첫날 사전투표율을 지역별로 보면 17개 시·도가 모두 10%를 넘은 가운데 전남이 18.1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0.24%였다.역대 사전투표율을 보면,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의 1일차 최종 투표율은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