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웨스턴 활극 개척...'매쉬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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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17:38
[문화뉴스 양다솔 기자] 영화 '매쉬빌'이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슈발 누아르(Cheval Voir)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판타지아 '매쉬빌'이 진출한 슈발 누아르 부문은 '택시운전사', '마녀', '대외비' 등 국내에서 사랑받은 작품들이 진출한 바 있다.황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매쉬빌'은 12구의 시체를 모아 의식을 치르려는 사이비 종교 신도들로 인해 무법천지가 되어 버린 한 마을에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9명의 사람, 그리고 1구의 시체가 모이며 벌어지는 오리엔탈 웨스턴 코미디 활극이다.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