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칵테일바 '리퀴드 소울', 해외 입국자 지역감염 전파 처음 확인...방문자는 외출 자제 당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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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1 13:28
[문화뉴스 MHN 서민종 기자] 11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서울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신규 확진자 3명을 포함해 60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서울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00명의 감염 원인으로는 해외 접촉 관련이 230명(38.3%)으로 가장 많았다.최근 며칠 서울시의 주요 집단발병 사례 중에는 추가 확진자가 없었으나, 지난 7일부터 서초구의 칵테일바 '리퀴드 소울'을 중심으로 해외 입국자를 통한 국내 지역감염 전파가 처음으로 확인되며 파생감염을 포함한 확진자 5명이 나왔다.서초구 35번 확진자의 직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