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文信)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 심포지엄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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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12:4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과 미술사연구회(회장 김이순)는 조각가 문신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심포지엄을 4월 2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개최 예정인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전'(가제) 연계 행사로 기획됐다.조각가 문신(文信, 1922-1995)은 일제강점기 일본 규슈의 탄광촌에서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마산에서 보내고 16세에 일본에 건너가 일본미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