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6개 도서관서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프로그램 진행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성동문화재단이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동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성동구립, 용답, 성수, 청계, 숲속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공모사업은 국민의 일상생활 공간과 가까운 공공도서관, 박물관, 생활문화시설에서 인문에 대한 관심 증진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하며 삶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