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만드는 ‘서부‧동부 SOC 그랜드플랜’…14개 시군 현장 간담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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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19:04
[문화뉴스 강영환 기자] 경기도는 ‘서·동부 SOC 대개발 구상’과 관련해 4월 23일 여주시부터 5월 28일 화성시까지 14개 시군에서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한 결과 146건의 사업과 6건의 규제 개선 사항을 신규로 발굴했다고 9일 밝혔다.간담회는 지난 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선포한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확인하고 보완하기 위해 시군을 방문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14개 시군을 방문하면서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시·군의원 등 56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 결과 기존 구상안에 담긴 55개 사업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