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애플TV '신의 물방울', 시즌 2 제작 확정됐다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애플 TV+ 시리즈 '신의 물방울'이 시즌 2 제작을 확정했다.‘신의 물방울’은 권위 있는 소믈리에 ‘알렉상드르’(스탠리 웨버)의 죽음 이후, 사이가 소원했던 그의 딸 ‘카미유’(플뢰르 제프리어)와 수제자인 ‘잇세이’(야마시타 도모히사)가 ‘알렉상드르’의 유산을 두고 펼치는 치열한 와인 경연을 그린 시리즈다.가족들과의 갈등으로 프랑스를 떠나 일본에서 머물던 ‘알렉상드르’는 자신의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순간 딸인 ‘카미유’에게 연락한다.‘알렉상드르’는 한평생 수집해온 2,000억 원 상당의 와인 컬렉션을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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