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의혹' 푸바오, 中 간 지 2개월만 대중과 만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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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13:29
[문화뉴스 김혜빈 기자] 중국 당국이 오는 12일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대중에 공개하기로 했다.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는 지난 9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2개월여의 격리·검역과 과도기 적응을 거쳐 푸바오가 12일 판다센터 (쓰촨성 청두)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정식으로 대중과 만난다"고 밝혔다.센터는 "푸바오의 대면식 안전 보장을 위해 워룽 선수핑기지는 11일 정오부터 오후 5시, 12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폐쇄하고,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방문할 수 있다"며 관람객들에게 외출·참관 시간 조정을 당부했다.푸바오는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