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창원, 2027년 하반기 개장 앞둔 한편 '규모 축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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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17:29
[문화뉴스 김혜빈 기자] 2027년 개장이 계획된 신세계그룹의 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창원' 건설사업이 당초 계획한 규모보다 축소돼 추진된다.26일 창원시에 따르면 주식회사 스타필드 창원은 교통영향평가 변경 심의 신청서를 지난 15일자로 시에 제출했다. 그 과정에서 스타필드 측은 사업 규모를 축소하기로 결정하고 교통영향평가 변경 심의를 신청했다.당초 스타필드 창원은 지하 7층, 지상 6층에 연면적 24만8천㎡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지하 4층, 지상 9층에 연면적 21만6천㎡ 규모로 축소하기로 했다.스타필드 측은 지하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