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 주전 경쟁 청신호...낮아진 이적 가능성

[문화뉴스 이지웅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클럽 바이에른 뮌헨 소속 축구선수 김민재가 친선경기 후반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를 치뤘다.유럽 축구리그는 한창 시즌 준비 중이다. 김민재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도 마찬가지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끌던 토마스 투헬 감독이 물러나고 벵상 콤파니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토마스 투헬의 뮌헨은 지난 2023-2024 시즌 레버쿠젠에 우승을 내줬다. 2012-2013년부터 단 한번도 내주지 않은 우승트로피를 뺏긴 투헬 감독은 3위로 영원한 라이벌 도르트문트에게도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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