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상비즈’ 2기 2차 교육생 모집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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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09:00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서울시가 웹툰 업계로 진출 및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을 하반기에도 개설한다고 밝혔다.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운영하는 상상비즈아카데미가 이달 22일부터 ‘오리지널 웹툰 개발’ 과정과 ‘웹툰 기획 PD 육성’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상상비즈아카데미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웹툰·웹소설·애니메이션 전문 교육기관으로, 작년 개관해 올해 2기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오리지널 웹툰 개발’ 과정은 웹툰 작가로 데뷔하거나 연재, 관련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