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어 공모주' 시프트업 주가 등락...'원 게임 리스크'가 원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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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15:58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2024년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인 게임 제작사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지난 11일 상장됐다. 상장 후 시프트업의 주가는 최고 89,500원(공모가 60,000원 시작)을 기록하며 일시적으로 게임 업계 시가총액 3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장 이틀차인 12일 기준, 시프트업의 주가는 전일 대비 4,100원 하락(-4.78%)한 66,900원에 머무르기도 했다.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시프트업의 매출 대부분이 주력 게임인 서브컬쳐 장르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나오는 점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