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 자회사 수입 하몽·치즈에서 리스테리아균 검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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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16:56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대한제분의 자회사 쉐프스푸드가 수입한 스페인산 하몽과 이탈리아산 치즈에서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돼서 해당 수입분 전량이 폐기 조치됐다.지난 28일 에 따르면,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김포수입식품검사소는 쉐프스푸드가 수입한 이탈리아산 치즈 '오첼리 쿠지에 페코라 에 바카(Occelli Cusie pecora e vacca)'와 스페인산 하몽 '세라노 슬라이스(Jamon serrano loncheado)' 제품에 대해 각각 리스테리아균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지난 13일과 18일에 실시된 검사에서 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