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총회, 韓 제안한 '보행자 안전장치 국제기준' 개정안 최종 채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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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17:20
[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은 지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193차 UN 자동차 국제기준제정기구(WP.29) 총회에서 "전개형 보행자 안전장치" 관련 보행자 안전장치 국제기준 개정안이 최종 채택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총회에서는 보행자 안전 국제기준, 즉 UN 세계기술기준 9번(UN Global Technical Regulation No. 9) 개정안이 확정되었다. 전개형 보행자 안전장치란, 보행자가 자동차와 충돌 시 보행자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작동되는 장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