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도 싱가포르 센토사를 모델로 하는 휴양지로 탈바꿈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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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16:36
[문화뉴스 이동구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10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남해안 거점형으로 개발 중인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와 경도 이용객 및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진입도로(연륙교)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경도 해양관광단지는 싱가포르 센토사를 롤모델로 삼아 대경도 일원 2.15㎢(65만평) 부지에 1조 5천억 원을 투입한다. 단지에는 호텔, 콘도 등 숙박시설과 해양친수시설 및 관광테마시설 등을 조성해 세계적인 복합휴양 단지로 탈바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