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하이플러스, 고객 충전금 3천159억 원 '안전자산' 예치 완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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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8:09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SM그룹 계열사 SM하이플러스가 고속도로 하이패스 고객 충전금 3천150억 원을 안전자산으로 예치했다고 12일 밝혔다.SM하이플러스는 올해 2분기 기준 충전금 잔액을 2천987억원으로 공시한 바 있다. 8월 기준 총액은 3천16억 원을 기록했는데, 11일 이 충전금의 100%를 상회하는 3천150억 원을 신한은행 정기 및 일반예금으로 예치 완료했다. 이로써 고객 자산 보호 관련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는 게 SM하이플러스 측 설명이다. 오는 15일부터 시행되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따르면, 선불업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