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친명' 김영진 "민주주의 퇴행이며 대단히 위험한 조항"...당내 당헌·당규 개정안 비판

[문화뉴스 이준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당헌·당규 개정으로 정치계에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친명 계열'인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거들었다. 동아일보가 10일 단독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원조 친명(친이재명)계 핵심인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화에서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해) 수정하면서 얻는 민주당의 확장성보다 수정함으로써 잃는 민주당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실익이 없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총선에서도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역구) 득표율은 50% 대 45%였는데 의석수는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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