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매튜 본 신작 '로미오와 줄리엣'...한국서 월드투어 시작

[문화뉴스 남유진 기자] 안무가 매튜 본의 새로운 대표작 ‘로미오와 줄리엣’이 월드투어로 오리지널 내한한다.영화 ‘빌리 엘리어트’의 엔딩장면으로 사랑받은 히트작 ‘백조의 호수’의 2019년 내한 이후 5년 만이다.2019년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 초연한 은 영국 주요 언론으로부터 별 5개 만점을 받으며 매튜 본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인정받았다. 런던에서의 성공적인 재연 이후 최초로 성사된 이번 월드투어는 2023년부터 런던-L.A.-파리-도쿄를 거쳐 5월 서울(LG아트센터)와 부산(드림씨어터) 2개 도시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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